Ayça mutfakta

아이차는 부엌에 있습니다.


Buzdolabının karanlık raflarına konulan havuç, domates, marul ve limon zor günler geçiriyordu.

냉장고의 어두운 칸에 놓여진 당근, 토마토, 상추와 레몬은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İki hafta önce pazar tezgâhlarında sergilenirken hem çok taze hem de çok mutluydular.

2주 전 시장 계산대에서 진열되어 있었을 때에도 매우 신선할 때에도 매우 행복했습니다.


Şimdi ise sararıp solmak üzereler.

지금은 노랗게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Marul bu duruma daha fazla dayanamadı:

상추는 이 사태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 Arkadaşlar, ben çok hâlsizim.

"친구들아, 나는 매우 너무 약해.


Yapraklarımı kıpırdatamıyorum.

내 잎들은 꼼짝할 수가 없어.


Galiba, kimseye faydalı olamadan öleceğim.

마치 누군가에게 유용하게 되지 못하고 죽을 것 같아."


Bu arada mutfaktan tıkırtılar gelmeye başladı.

이때 부엌에서부터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Havuç:

당근은


- Susun, susun!

"조용히 해, 조용히 해!


Mutfakta birileri var.

부엌에 누군가 있어.


Bizim dolapta olduğumuzu şimdi hatırlayacaklardır eminim, dedi.

그들은 우리들이 찬장에 있는 것을 지금 기억할 거야, 분명해" 라고 말했습니다.


Havucun bu sözleri üzerine bütün sebzeler, sessizce beklemeye başladı.

당근의 이 말에 모든 야채들은 소리 없이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Mutfakta Ayça'nın annesi vardı.

부엌에는 아이차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Yemek yapmak için hazırlık yapıyordu.

그녀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Ayça annesinin yanına geldi.

아이차는 어머니 옆으로 왔습니다.


Amacı annesine soru sormaktı.

그녀의 목적은 그의 어머니에게 질문하는 것이었습니다.


Öğretmeni bir soru sormuş, büyüklerinden de yardım alabileceklerini söylemişti.

그녀의 선생님은 질문 하나를 했고, 어른들로부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Ayça:

아이차는


- Anneciğim kolay gelsin.

"엄마 수고하세요.


Bir konuda senin yardımına ihtiyacım var, dedi.

어느 주제에 대해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Annesi:

그녀의 어머니는


- Yardım edebileceğim bir konuysa neden olmasın, dedi.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주제라면 왜 안 되겠니" 라고 말했습니다.


Ayça:

아이차는


- Anneciğim, bilinçli tüketici nasıl davranmalı? diye soracaktım dedi.

"엄마, 깨어있는 소비자는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라고 물으려고 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Annesi:

어머니는


- Önce bir düşüneyim güzel kızım.

"먼저 생각해볼께, 예쁜 내 딸아.


Ama ben düşünürken sen de dolaptan salata malzemelerini çıkarırsan bana yardım etmiş olursun, dedi.

하지만 내가 생각할 때 너도 찬장에서 샐러드재료를 꺼낸다면 나에게 도움에 될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Ayça, annesinin verdiği görevi yerine getirmek için dolabın kapağını açtı, rafta beklemekte olan havucu, marulu, domatesi ve limonu çıkarıp mutfak tezgâhının üzerine bıraktı.

아이차는 어머니가 준 과제를 실행하기 위해서 찬장 뚜껑을 열었고, 선반에서 기다리고 있는 당근, 양상추, 토마토, 레몬을 꺼내어 부엌 싱크대 위에 놓았습니다.


Biraz olsun neşelenen sebzeler, tezgâhın üzerinde minik hareketlerle dans etmeye başladı.

조금이라도 즐거워진 채소들은 싱크대 위에서 작은 동작으로 춤추기 시작했습니다.


Ayça, bu arada dolaptan çıkardığı sebzelerin solduğunu fark etti ve annesine:

아이차는 이때 찬장에서 꺼낸 야채들이 시들은 것을 감지했고, 어머니께


- Ama anne!

"그런데 엄마!


Bu sebzeler solmuş, dedi.

이 야채들 시들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Annesi tezgâhta duran sebzelere göz gezdirdikten sonra:

어머니는 싱크대에 놓여 있는 야채들을 대충 살펴본 후


- Haklısın kızım.

"네 말이 맞단다, 딸아."


Onları alalı iki hafta oldu, diye karşılık verdi.

그것들을 구입한지 2주 되었어" 라고 대답했습니다.


Ayça gülümseyerek:

아이차는 미소지으면서


- Anneciğim soruma cevap vermene gerek kalmadı.

엄마, 제 질문에 답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Sebzeleri uzun süre beklettiğin için, senin bilinçli bir tüketici olmadığını anladım, dedi.

야채들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했기 때문에 엄마가 현명한 소비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Annesi biraz utanır gibi oldu.

어머니는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 Yaa! Öyle mi, bak hele, dedi ve ardından karşılıklı gülüştüler.

"아! 진짜야? 봐!" 라고 말했고, 뒤에서 서로 웃었습니다


Annesi, Ayça'nın tezgâhın üzerine bıraktığı salata malzemelerini tek tek yıkamaya başladı.

어머니는 아이차가 싱크데 위에 놓은 샐러드 재료들을 하나하나 씻기 시작했습니다.


Yıkadığı sebzeleri, Ayça'nın uzattığı tepsiye koydu.

씻은 야채들을, 아이차가 내민 접시에 놓았습니다.


Sıra marul yapraklarını yıkamaya geldiğinde Ayça bir şeyi fark etti.

이번에는 양상추 잎들을 씻으려고 왔을 때 아이차는 한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Marul yapraklarını ve diğer sebzeleri tek tek suyun altına tutarak yıkamak, suyu fazladan harcamak demekti.

상추 이파리들을, 그리고 다른 야채들을 하나씩 물 아래에 놓으면서 씻는 것은, 물을 과도하게 낭비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Bu, açıkça bir israftı.

그것은 분명히 낭비였습니다.


Özellikle, içinde bulundukları çevre koşullarında herkesin çok dikkatli olması gerekiyordu.

특히, 내부에 있는 것들을 주변 상황에서 모두에게 매우 신경써야 하고 있었습니다.


Daha dün öğretmeni:

어제 선생님은


- Bilinçli tüketici, tüketmek durumunda olduğu her şeyi, özenle seçmeli ve zamanında tüketmelidir.

"깨어 있는 소비자는, 소비하는 문제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관심을 가지고 선택해야 하고, 제때 소비해야 해.


Kendimizi düşünürken başkalarını da düşünmek zorundayız çünkü bu dünyada yalnızca bizler yaşamıyoruz, demişti.

우리 자신들을 생각할 때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오직 우리만 사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Bu durumu hemen annesine hatırlatması gerekiyordu.

이 상황을 즉시 어머니에게 상기시켜야 했습니다.


Öyle de yaptı.

그렇게도 했습니다.


Annesi de Ayça'yla gurur duydu ve Ayça'ya teşekkür etti.

어머니도 아이차를 자랑스러워했고, 아이차에게 감사했습니다.


Annesi:

어머니는


- Haklısın kızım.

"네 말이 맞단다, 딸아.


İnsan, anne ya da baba olabilir fakat bilinçli tüketici olmak farklı bir durum.

사람은 부모가 될 수 있지만,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은 다른 문제란다.


Sebzeleri, çukur bir kap içinde birkaç kez yıkamalıydım.

야채들을, 움푹 들어간 용기 속에서 몇 번 씻어야 했어.


O zaman suyu da gereksiz yere akıtmamış olurdum.

그때 물도 필요 없는 곳에 흘려보내지 않게 되었어.


Sebzeleri de çok fazla bekletmeden tüketmeliydik.

우리들은 야채들도 매우 많이 늦추지 말고 소비해야 했어.


Ya da tüketebileceğimiz kadar almalıydım.

또한 우리들이 소비할 수 있는 만큼 구해야 했어."


Ayça, annesinin bu sözleri karşısında mutlu oldu.

아이차는 어머니의 이 말에 대해서 매우 기뻤습니다.


Annesinin yemek yapmasına yardım etti ve salatanın tuzunu Ayça kattı.

어머니가 음식을 만드는 것을 도왔고, 샐러드의 소금을 아이차가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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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어간 + Alİ 는 '~한 이래로' 라는 의미다.


- biraz olsun 은 무언가 불만이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Posted by 활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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